3월1일자 42명 임용…법무관 전역 예정자 10명, 8월1일자 임용
신규 임용 인원 중 여성 53.84%에 달해…최연장자 49세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데일리안DB
대법원은 2026년도 법조경력자 신임 재판연구원 42명을 오는 3월1일자로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법무관 전역 예정자 10명은 오는 8월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서울고등법원권역 29명 ▲대전고등법원권역 4명 ▲대구고등법원권역 2명 ▲부산고등법원권역 8명 ▲광주고등법원권역 6명 ▲수원고등법원권역 3명 등 총 52명이 금년도 재판연구원에 선발됐다.
재판연구원은 법관의 재판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 및 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를 비롯하여 구체적 사건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 및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직책이다. 재판연구원 제도는 법관이 법정 중심의 재판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재판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대법원은 설명했다.
대법원은 지난 2022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예정자 이외에도 이미 법조직역에 진출해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법조인을 재판연구원으로 임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발 절차부타 서류전형 단계에서 평가결과가 우수한 일부 지원자에 대해 구술면접전형을 면제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이번에 임용된 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 52명 중 여성은 28명으로 전체의 53.84%에 달한다. 신규 임용 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 중 최연소자는 26세, 최연장자는 49세이다.
각 고등법원장 및 지방법원장이 대법원장의 임명장을 전달하는 '임명장 전수식'은 다음 달 3일 각 고등법원 및 지방법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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