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구 임시청사 리모델링 마무리…이전 개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2.27 16:24  수정 2026.02.27 16:24

영종구 상징물 ⓒ 인천 중구 제공

인천시 중구는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중산동에 위치한 영종구 임시청사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부서 이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종구출범과'가 오는 28일 가장 먼저 이전한다. 이어 다음 달 13일부터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 부서들이 순차적으로 임시청사로 옮길 예정이다.


본청은 4월부터 단계적으로 이동하며, 건설과, 교통운수과, 건축과 등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옮겨 6월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영종구는 중산동의 10층짜리 민간 건물 중 8개 층(연면적 1만4000㎡)을 2030년 12월까지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한다.


구는 임시청사 임대 기간이 끝나기 전에 운남동 부지에 영종구청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전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불편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구는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의 영종도를 중심으로 오는 7월 1일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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