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검사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 등 종합 건강 상태 점검
1000㎡ 규모 텃밭 가꿀 서울 거주 중인 만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 선발
칠장·자수장 등 기능 분야 13개 종목과 삼현육각, 살풀이춤 등 예능 분야 23개 종목 대상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1. 경제적 어려움 겪는 청년·장애인 180명에 무료 건강검진
서울시복지재단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 등 총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이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6월까지 광화문, 여의도, 강남에 위치한 KMI 서울센터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까지 포함된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게 된다.
재단과 KMI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장애인 등 1553명에게 7억94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 서울어린이대공원 이모티콘 배포 및 어린이 텃밭 참여 가족 모집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말의 해'를 맞아 제작한 '말과 친구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하고, 도심 속 농부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텃밭'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는 선착순 2만5000명에게 '말과 친구들'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모티콘은 얼룩말 '세로'(4종)를 비롯해 당나귀 '옹키·동키'(4종), 미니말 '나나·향미'(4종), 알파카(2종), 과나코(2종) 등 대공원 마스코트들의 귀여운 모습과 일상 문구를 담았다.
오는 12일부터는 대공원 내 1000㎡ 규모의 '어린이 텃밭'을 가꿀 121가족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거주 중인 만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이다. 접수는 12일부터 19일 낮 12시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꿈마루 2층 운영팀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선발 기준은 1순위 3세대 동거가족, 2순위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며, 잔여분 발생 시 추첨으로 최종 선발한다.
3. '무형유산 이수심사' 실시
서울시가 서울특별시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서울특별시무형유산 이수심사'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형유산 이수심사는 칠장·자수장 등 기능 분야 13개 종목과 삼현육각, 살풀이춤 등 예능 분야 23개 종목 등 총 36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3년 이상 전수교육을 이수한 전수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지원자의 기량과 종목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전수자를 이수자로 선발한다. 이수심사를 희망하는 전수자는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안내된 신청 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무형유산 전승 체계는 ▲보유자 ▲전승교육사 ▲이수자 등으로 구분된다. 보유자는 무형유산의 기능·예능 등을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사람, 전승교육사는 무형유산의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사람, 이수자는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가 높고 기능·예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인정받은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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