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꽃샘추위…아침 영하권 '쌀쌀' [내일 날씨]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3.07 17:00  수정 2026.03.07 17:00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3도·부산 1도

내륙 중심 낮밤 기온차 15도 안팎 예상

서울 광화문사거리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꽃샘추위가 일요일인 8일에도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9도로 전망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으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국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최근 내린 비나 눈이 밤사이 얼어붙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 및 보행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대부분 중부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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