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도민공감 행정 일환으로 춘천시 서면 파크골프장을 찾아 생활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강원특별차지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최근 파크골프 회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파크골프장 26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파크골프 회원 수는 지난해 2만236명이다. 최근 3년 사이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도내 파크골프장도 46곳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하지만 급격하게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에 비해 골프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560억 원을 투입해 도내 26곳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인원이 많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현재 화천군에서만 시행 중인 예약제를 도내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민공감 행정 2탄’으로 6일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을 찾아 파크골프 동호인과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파크골프 인구가 3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충분한 시설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에서도 앞으로 560억 원을 투입해 도내 26개소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춘천에는 2개소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도에서는 강원특별법 농촌활력촉진지구 특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김 지사는 동호인들과 함께 1~3홀을 체험 라운딩하며 안전한 파크골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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