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월 8개월간 활동,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순찰·민원 현장 대응 등 수행
'2026년 안산시 환경감시원 위촉식'이 끝나고 기념촬영ⓒ안산시제공
안산시가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환경감시원을 위촉, 본격적인 감시에 나섰다.
안산시는 9일 “환경감시원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산업단지 일대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원 제도는 지난 2000년 민간환경감시단으로 시작해 26년째 운영되고 있다.
시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환경관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환경감시원은 안산시민 8명으로 구성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교대로 운영되며,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순찰, 오염 행위 감시·제보, 민원 현장 확인, 민·관 합동 점검 지원 등의 활동을 맡는다.
안산시는 여름철이나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감시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시 정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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