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및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및 정착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다.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를 비롯해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지원,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각각 제공된다.
사업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이라며 “올해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5년간 총 1686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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