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 평가서 '우수' 달성
쉬운 용어·올바른 문장 사용 강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경.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따라 공공기관이 작성·배포하는 보도자료의 공공언어 사용 수준을 점검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문서 작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공공기관과 시도 교육청 등 348개 기관이 배포한 보도자료였다. 공공기관 331곳과 교육청 17곳이 포함됐다. 평가는 외국어와 외국문자 사용 여부, 어문 규범 준수, 비문법적 표현 사용 여부 등 용이성과 정확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전년도 일부 공공기관 118곳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것을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한 첫 사례라고 자원관은 설명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올바른 문장을 사용하도록 보도자료 작성법 등 내부 교육을 진행해 왔다.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어문 규범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공공기관의 공문서는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담수생물 연구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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