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40 도시기본계획’ 확정…100만 특례시 도약 본격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13 11:16  수정 2026.03.13 11:20

균형발전·산업 성장·생활 인프라 확충 담아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평택 도시기본계획 구상도ⓒ평택시제공


경기 평택시는 평택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40 평택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계획인구 105만4000 명을 확정하고, 향후100만 특례시 진입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평택의 빠른 성장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반도체·수소·항만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한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또한광역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향을 함께 담아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구조를 제시했다.


평택시는 동부·서부, 원도심·신도시가 함께 발전하는균형발전 도시 구조를 도입했다.


동부권은 첨단산업과 국제교류 중심으로, 서부권은 평택항을 기반으로 물류·수소·해양관광 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완화하고 상호 연계되는 성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돌봄·교육·문화·체육시설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생활권별로 확충하고,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계획에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구축과 복지·문화 인프라 강화 등지속가능한 발전 방향도 포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승인으로 평택이 100만 특례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균형발전과 시민 중심의 미래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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