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박물관,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보도자료 우수기관’ 선정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3 20:30  수정 2026.03.13 20:30

직원 국어 역량 강화 교육 등 확대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등 평가’에서 보도자료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 331개와 시도 교육청 17개 등 총 348개 기관이 발간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했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외국 문자사용 실태, 어문 규범 준수 여부, 비문법적 표현 사용 빈도 등 공문서 용이성과 정확성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립국어원 ‘바르게 쓰기’ 자료를 매달 전 직원과 공유하며 실질적인 언어 순화 작업을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전 직원 국어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관람객 후기를 반영한 전시 용어 순화 사업을 더욱 가속할 방침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공공언어는 국민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며 “전문 용어와 외국어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책임감 있는 언어 사용으로 해양 문화의 가치를 모든 국민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