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일행, 상공회의소 MOU 체결·문화 교류 협약 등 추진
명예교수 칭호·우호협력훈장 수훈
우즈벡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평택시 방문단.ⓒ평택시제공
평택시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경제 및 문화 교류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과 지역 기업인들이 동행해 현지 기관·단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기업 교류와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페르가나주 상공회의소에서 양국 기업인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산업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평택시는 이러한 경제 협력이 장기간 이어온 문화·행정 교류에서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문화원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는 전통문화와 예술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경제대와 페르가나 국립기술대로부터 명예교수 칭호를, 고려인협회로부터는 ‘우호협력훈장’을 수여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에 이어온 행정·문화 교류가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됐고, 이번 방문을 통해 그 신뢰가 경제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교류와 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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