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세 불안 속 시민고충 신속 대응·부서 간 협업 강화
미국-이란 전쟁 대응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 안내문.ⓒ광명시제공
광명시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수렴하기 위해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센터는 기존에 소상공인, 기업, 창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있던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광명시는 이를 통해 민원인이 부서별 담당 창구를 직접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통합 운영에 따라 시민은 대표번호(02-2680-5300) 하나로 소상공인 지원, 기업 애로, 에너지 관련 민원, 긴급복지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민생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민생안정 대응 정책전담팀(TF)에 공유돼 향후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광명시는 앞서 지난 11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이후 민생안정 정책전담팀(TF)을 구성해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광명시는 앞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접수된 민원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히 듣고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 경제와 시민의 일상을 안정적으로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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