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30분 줄이는 도시, 교통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국도1호선 지하화 추진…상습 정체 구간 대심도 터널 구축 추진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시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10대 핵심 혁신 공약을 바탕으로 수원 시민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꿀 '교통혁신 분야' 세부 실행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의 가장 큰 문제는 정체된 교통과 단절된 도시 구조"라며"길 위에서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곧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개혁"이라고 공약 취지를 밝혔다.
권 후보가 발표한AI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 공약은 크게 △국도1호선 지하화 △수원트램1호선 부활 △수원패스(S-Pass) 도입 △공유주차 수익 환원제 △정조버스 도입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수원의 대표적인 교통 정체 구간인 국도1호선 지지대고개부터 터미널사거리 구간에 대심도 지하터널을 건설해 지상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출퇴근 시간을30분 이상 단축하는 대대적인 교통 혁신을 추진한다.
단절된 구도심을 연결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수원트램1호선'을 부활시키고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수원역부터 팔달문, 장안문, KT위즈파크, 장안구청, 북수원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통해 구도심 상권을 다시 연결하고, 인덕원-동탄선과 연계되는 더블 역세권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시민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월 5만원대로 버스, 지하철, 공유 자전거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한 '수원패스(S-Pass)'를 도입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시민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가는 '수익 환원형 스마트 교통 시스템'도 구축한다. 주택가 빈 주차면에 IoT 센서를 설치해 공유하는 '공유주차 수익 환원제'를 도입하고, 발생한 수익의 절반은 시민에게, 나머지는 지역 마을기금으로 환원해 생활 밀착형 교통 수익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관광과 교통을 결합한 미래형 이동수단도 도입한다. 광교·영통·장안·서수원을 잇는 자율주행 '정조버스'를 통해 교통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권 후보는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 그 자체"라며 "막히는 수원을 뚫고, 끊어진 수원을 연결해 시민의 시간을 되찾아 드리는 'AI 스마트 교통 도시 수원'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후보는 'AI 기반 시민주권정부'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경제·주거·복지 등 시민 삶 전반을 바꾸는 10대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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