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설명회 개최…제도 개선 내용 안내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26 09:43  수정 2026.03.26 09:43

올해 402건 검토 예정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요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정부 유일의 설계 적정성 전문 검토기관으로서 연간 총 10조원 이상 사업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 사전수요 조사 결과 올해 총 402건으로 작년 338건 대비 약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 적정성 검토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달청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관 설계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중점 추진 방향과 제도 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검토 요청 절차와 제출 서류 작성 요령, 설계 개선 사례도 공유했다.


또한 수요기관과 ‘ZEB 최적화 컨설팅 지원사업’ 주요 내용과 전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임병철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설계 적정성 검토 기간을 단축하고, 설계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요기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설명회 등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요기관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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