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속도 위반이라니…9월로 잡은 이유는"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22 10:57  수정
장윤정 도경완 결혼.

트로트퀸 장윤정의 소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소속사 측은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올 가을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아침마당’, ‘연예가 중계’ MC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작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결혼식에 대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시기는 오는 가을 9월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예비 신랑인 도경완은 장윤정 소속사를 통해 서면으로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에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감사한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윤정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도경완 씨는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고,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 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 분들 앞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속도위반은 아니다. 방송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보니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9월에 맞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속도위반이면 오히려 9월 결혼이 힘들지 않겠나"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디너쇼 및 내달 5월 4일에 있을 소속사 전원이 출연하는 ‘트로트 대축제-인우패밀리 콘서트’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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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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