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하의실종+란제리 화보…'섹시몸매 이 정도?'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22 12:09  수정 2013.05.21 00:37
박수진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연기자 박수진의 섹시 화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22일 패션패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박수진과의 인터뷰와 더불어 섹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따르면, 박수진은 화보 촬영 중 "'테이스티 로드'를 촬영하며 살이 많이 쪄서 힘들다. 배에 힘을 주고 있다"면서 "주변사람들이 역마살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테이스티 로드'가 나와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촬영한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편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슈가 출신인 박수진은 "각 세대만의 매력이 있다. 지금 세대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지만 노래는 지금 세대 것보다 내 세대의 노래들이 가슴에 더 와 닿고 그 정서가 나와 잘 맞는다"라며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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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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