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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강예빈 노출로 알려진듯, 내 라이벌 아냐”


입력 2013.07.25 08:16 수정 2013.08.20 11:39        선영욱 넷포터
클라라가 강예빈을 견제했다. (MBC 방송 캡처)

클라라가 강예빈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입방정 특집에 출연한 클라라는 핀업걸 3인방으로 강예빈 클라라 낸시랭이 꼽힌다는 말에 “핀업걸은 오히려 낸시랭 쪽이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강예빈은 노출로 알려진 것 같다”며 은근슬쩍 견제한 뒤 “난 라이벌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유리는 강예빈 사유리 이효리를 핀업걸 3인방으로 꼽은 뒤 “클라라 가슴은 뽕브라다. 너무 날씬하고 엉덩이도 안 크다”고 독설을 던져 클라라를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돌직구 의외다” “강예빈이 맞대응할 것 같은데” “강예빈 반응이 궁금하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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