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대금 미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20일 이장우는 SNS를 통해 “오랜 기간 대금을 받지 못하고 고통받으신 A씨께도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초 보도 이후 구체적인 해명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억측이 확산되는 상황이 안타까웠으나, 정확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발언이 오히려 피해를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무진은 호석촌 외에도 다른 거래처에 육류를 공금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호석촌으로의 공급분이 확인되는 즉시, 무진이 A씨에게 해당 금액을 변제하는 것을 전제해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무진에 대여금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 A씨께서 하루빨리 정당한 대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결 방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호석촌을 포함한 관련 사업장의 거래 구조와 대금 지급 현황을 전수 점검하겠다. 이와 유사한 문제가 추가로 발견될 경우, 법적 수단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는 사업 운영에 있어 인적 신뢰에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확인 체계를 갖추어, 이번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장우가 관여한 순대국집 호석촌과 납품업체 사이 금전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석촌은 축산물 납품업체에 수개월째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미수금이 발생했다.
이에 이장우의 소속사는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했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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