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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한 달 저작권료가…'대기업 간부 연봉'


입력 2013.07.25 10:43 수정 2013.07.25 14:23        김명신 기자
이적 저작권료 ⓒ 방송캡처

가수 이적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달에 5000만원이라니 적지않은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서 조정치, 이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입과 관련한 언급에서 이정은 "난 군대 가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우리나라는 군대가 문제인 것 같다"라며 씁쓸해 했다.

이정은 이적에게 "한 달에 5000만원씩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고 그는 "맞다. 저작권료다"고 고 사실을 인정했다.

이적은 패닉, 긱스, 카니발 등 다양한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곡 제작에 참여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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