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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고백 "이상형은 가희…샤론스톤 같아"


입력 2013.07.27 14:08 수정 2013.07.27 14:12        김명신 기자
김용건 고소영 가희 이상형 발언 ⓒ 방송캡처

배우 김용건이 이상형을 깜짝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편으로 김용건과 김제동이 출연해 무지개 회원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이날 김용건은 "살다보니 혼자 지내게 됐다. 17년 됐다"면서 "언제든지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만날 수도 있다"라고 운을 뗐다.

명세빈의 소개팅으로 16살 연하 여인을 만났었다는 김용건은 "내게는 과분했다"면서 "고소영 같은 스타일이 좋다. 가희도 이상형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가희의 모습을 봤는데 눈에 딱 들어오더라. 샤론스톤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에 대한 그림실력 등 무한한 애정을 내비쳐 아들바보를 입증케 하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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