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허윤아, 생방송서 가슴골 노출 비키니
걸그룹 LPG 출신의 허윤아가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허윤아는 지난 31일 경인방송 FM 90.7MHz ‘김주철의 행쇼’에 출연해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허윤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며 신장 172cm의 장신으로도 유명하다.
허윤아는 매주 수요일 ‘이럴 때 당신의 선택은?’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데 지난주 게임에서 패해 벌칙을 받고 말았다. 벌칙은 다름 아닌 바캉스 복장으로 생방송에 출연하는 것.
결국 허윤아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2시간 동안 생방송 스튜디오에 앉아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윤아는 “청취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면 비키니 정도는 얼마든지 입고 나올 수 있다”며 “청취자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방송을 진행하고 개그맨 김주철은 이에 대해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에 나온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이런 과감한 행동을 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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