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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44세에 여전히 결혼 안하는 이유 “내겐 불편한 일”


입력 2013.08.11 11:03 수정 2013.08.20 11:36        선영욱 넷포터
김완선 (SBS 방송 캡처)

가수 김완선이 44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김완선은 1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김환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MC 이휘재는 김완선을 향해 “여전히 결혼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혼자 사는 게 적응돼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나 “이렇게 얘기하다 언제 또 결혼할지 모른다”며 여운을 남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이 수도 없이 쫓아다녔을 것 같은데” “조만간 결혼 발표하는 거 아닌가” “영원한 솔로인 건가” “결혼 생각이 있긴 한 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 외에도 최영환, 김재희, 신지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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