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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폭탄발언 "샘해밍턴 2세 낳고 싶다"


입력 2013.08.14 16:58 수정 2013.08.14 17:21        김명신 기자
클라라 폭탄발언 ⓒ QTV

배우 클라라가 샘 해밍턴에게 반전의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어렵쇼!' 녹화 현장에서 "자손을 남기고 싶은 남자 1위"에 대한 질문에 샘 해밍턴을 꼽았다.

'클라라의 순위 매기는 남자'에서 클라라는 "지구 상에서 '어렵쇼' MC 6명만 남았다면 누구의 자손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을 선정, 반면 정형돈은 꼴찌로 지목해 당황케 했다.

클라라는 "샘 해밍턴이 외국인이라서 2세의 외모가 '중박'은 칠 것 같다. 샘이 귀엽게 생겨서 예쁜 아이가 나올 것 같다. 정형돈은 게을러 보인다. 예전에 방송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던 게 인상에 남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혀 폭소케 했다. 14일 오후 9시50분 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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