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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초호화 저택 공개 "역대 이런 스타집은 처음"


입력 2013.08.19 12:47 수정 2013.08.22 13:48        김명신 기자
김나운 집공개 ⓒ 방송캡처

연기자 김나운의 궁궐같은 럭셔리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집 밥을 먹기 위해 김나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예계 대표 큰 손 김나운은 손님들을 충분히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정도의 궁궐같은 크기의 집과 럭셔리 내부가 시선을 끌었다.

손수 밥을 지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김나운의 냉장고 방과 더불어 폭포와 연못까지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업소용 냉장고 4개가 놓인 냉장고 방에서는 젓갈, 장아찌, 자연산 해산물 등 음식물이 넘쳐 놀라게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최고급 럭셔리네", "어마어마하다", "집에 폭포까지 있는 집은 처음", "냉장고 방이 제일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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