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후유증 1위 “안가도 우울, 가도 우울?”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9 14:17  수정 2013.08.19 14:22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순으로 여름휴가 후유증 겪어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4.6%에 해당하는 인원이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을 꼽아 1위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재구성) ⓒ데일리안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 생긴 부작용을 ‘후유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여름휴가 후 어떤 후유증을 겪고 있을까?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24.6%)을 겪는 직장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 후 직장인들이 육체적, 금전적 어려움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는 것.

이어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2위, 16.8%),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경제적 부담’(3위, 14%), ‘휴가기간 동안 밀린 업무에 대한 부담감’(4위, 13.8%), ‘앞으로 휴가가 없다는 상실감’(5위, 13%) 등 순으로 직장인들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설문조사 응답자 80% 이상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여름휴가 후 정신적, 금전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여름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음식 보양’(1위, 26.2%)이 가장 많았으며, ‘충분한 수면’(2위, 20.5%), ‘스트레칭이나 운동’(3위, 18.1%), ‘음악/영화 등 여가’(4위, 12%), ‘야근 피하기’(5위, 11.8%), ‘회식 피하기’(6위, 11.4%)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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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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