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파경, LJ 이혼 이미 언급? SNS글 보니...
이선정과 LJ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주 이선정과 LJ가 별거 중이라는 소식과 더불어 LJ의 의미심장글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LJ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이들이 이혼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결국 이들은 이혼 상태였던 것.
이선정과 LJ는 이미 수개월 전에 이혼을 했으며 파경이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교제 45일만에 혼인신고 한 사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 만큼 교제 기간이 짧았던 것. 때문에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격 차이를 알지 못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발언 부터 방송에서 보여줬던 행동까지 다시금 회자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선정은 1996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해 지난해 JTBC의 '결혼전쟁'에 LJ와 함께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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