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퉁 결혼식 무산, 33살 연하 아내 돌연 사라져 '충격'


입력 2013.08.28 20:12 수정 2013.08.28 20:16        김명신 기자
유퉁 결혼 무산 ⓒ 방송캡처

방송인 유퉁의 7번째 결혼이 무산됐다.

유퉁은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뭉크자르갈씨와 결혼식을 위해 몽골로 향했지만 결국 홀로 귀국했다.

28일 eNEWS에 따르면, 유퉁은 지난 23일 몽골인 아내 뭉크자르갈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돼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다.

보도에서, 결혼을 하루 앞두고 아내는 유퉁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결혼식이 이별식이 된 유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는 결혼식 당일 가족도 모르게 딸을 데리고 가출했고, 유퉁은 결혼식 장소에서 아내를 기다리다 끝내 식을 치르지 못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경남 포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대마초 사건 등으로 무기한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 했으며 지난 23일 몽골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었다.

네티즌들은 "유퉁 7번째 결혼은 무리였나",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딸을 봐서라도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