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현영 프로포폴 자숙 끝? "취지 좋아 참여…복귀 계획 없다"


입력 2013.08.29 08:08 수정 2013.08.29 15:34        김명신 기자
현영 코이카의꿈 복귀 ⓒ 데일리안DB

방송인 현영이 '코이카의 꿈'에 출연한 가운데 "방송 정상 복귀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8일 현영은 인천공항을 통해 '2013 코이카의 꿈' 촬영차 방글라데시로 출국했다. 현영이 참여한 '코이카의 꿈'은 해외 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공익성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프로포폴 약식 기소와 관련해 "너무 이른 복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현영 소속사 측은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 참여하게 된 것이다. 헌재까지 정식으로 방송에 복귀할 계획은 없고 향후 방송 활동 역시 계획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영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후 자숙의 의미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3월 진행 중인 Y-STAR '식신로드' 하차 이후 반년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내비친 셈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