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앤클라이드' 자유로운 영혼 박형식-한지상

박정천 객원기자

입력 2013.09.10 16:57  수정 2013.09.10 23:03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박형식(왼쪽)과 한지상.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보니와 클라이드는 미국 역사에서 악명 높은 듀오이자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이다.

‘지킬앤하이드’ ‘스칼렛핌퍼넬’ ‘몬테크리스토’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작이다.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클라이드’ 역에는 엄기준, 한지상, Key(키), 박형식이 캐스팅돼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또 도도한 내면을 지닌 주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클라이드의 그녀 보니 역에는 리사, 다나, 안유진이 캐스팅됐다.

이밖에 남다른 통찰력과 큰 배포를 가진 클라이드의 형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벅 역에 이정열과 김민종, 벅의 아내인 블렌치 역에 주아, 보니를 짝사랑하며 우직한 성격과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테드 역에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가 캐스팅됐다.

‘보니앤 클라이드’는 다음달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정천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