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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한국 온 지 12년, 전생에 스님이더라”


입력 2013.09.06 16:14 수정 2013.09.06 16:19        안치완 객원기자
샘 해밍턴 ⓒ SBS

최근 예능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이 자신의 전생에 대해 밝혔다.

해밍턴은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웃자웃자 우짜짜’ 코너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국에 온 지 12년째다”라며 “이렇게 오래 있게 될 지 몰랐다. 인연이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생에 한국의 스님이었다고 하더라”며 최근 점을 통해 알게 된 전생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해밍턴을 비롯해 개그우먼 권진영, 조원석이 함께 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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