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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혼생활 깨알자랑 "남편 이상순 밥상 차려줘"


입력 2013.09.10 15:18 수정 2013.09.10 15:51        김명신 기자
이효리 결혼생활 ⓒ 이효리 팬카페 효리투게더

새신부 이효리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전화 연결돼 근황을 전했다.

결혼 후 첫 나들이에 이효리는 "남들은 결혼하면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결혼 전에는 외로운 순간도 있었는데 지금은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있는 기분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남편이 밥상을 차려준다. 지금 매우 행복하다"라며 신혼 단꿈에 빠진 행복함을 내비쳤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도 애월읍 별장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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