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은 12일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인 '스타마음 여행-그래도 괜찮아'에 출연,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체코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박원숙의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원숙은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 있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소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푸근한 어머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인터넷에는 박원숙이 20대 초반 음료 광고 촬영 당시 선보였던 비키니 몸매가 화제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때와 지금이 큰 차이가 없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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