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녀 경악 "성형수술까지..."
세계적인 유명 모델 미란다 커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감행했다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미란다 커의 방송을 보고 그를 좋아해 외모까지 닮고 싶어하는 홍여름 씨가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이날 "빅토리아 시크릿쇼에서 미란다 커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며 "미란다 커를 닮고 싶어 성형수술을 했다. 금발 헤어 스타일과 컬러렌즈 등 더 닮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닮았다", "성형수술까지 대단하다", "싱크로율 90% 맞네", "저렇게까지 닮고 싶다니. 광팬이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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