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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등 털' 탓에 울버린? 권숭이?


입력 2013.10.24 08:52 수정 2013.10.24 08:58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등 털'로 곤욕 치른 권리세. ⓒ MBC '라디오스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등 털'로 곤욕을 치렀다.

권리세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에 박지윤-서인영-레이디제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권리세에게 “등 털 때문에 별명이 울버린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이빙 프로그램 ‘스플래시’ 출연 당시 수영복을 입은 권리세의 등이 포착된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공개된 권리세의 뒷모습 사진에는 등 털이 육안으로도 선명해 MC 김구라가 “컴퓨터 그래픽 아니냐, 거의 휴잭맨 수준”이라는 폭소탄을 던지기도.

이에 권리세는 “회사에서도 털이 많아 권숭이라고 부른다. 레이저 제모를 했는데도 결과물이 저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MC들은 권리세에게 "과거부터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 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등털, 심하긴 심하네", "권리세 등털, 그래도 예쁘니까 용서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권리세가 속한 레이디스 코드는 신곡 ‘예뻐예뻐’로 각종 음원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사랑을 모으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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