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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항사고, 경호원이 밀쳐 "머리 부상 어느정도 길래..."


입력 2013.11.12 10:36 수정 2013.11.12 11:04        김명신 기자
제시카 공항사고 ⓒ 데일리안DB

소녀시대 제시카가 공항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9일과 10일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홍콩 단독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을 마치고 11일 출국하던 중 경호원에 밀쳐져 사고를 당했다.

당시 머리를 난간에 부딪히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항에 팬이 많이 몰리는 상황에서 제시카의 사고가 있었다. 병원 검진 결과 타박상이 있다고 한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인파 속 한 남성이 부상을 당한 제시카를 부축하며 급하게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예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큰 부상이 아니길", "경호원들 저지가 너무 심각하다", "많이 안다치길", "팬이었어봐 아찔하네", "빨리 완쾌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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