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러브레슨 '화려한 외출' 김선영 vs 오초희 "섹시 한 판"
19금 러브 레슨 영화 '화려한 외출'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30대 여성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영 외에도 '베이글녀' 오초희가 등장한다. 작곡가 김선영이 주는 노래를 받는 신인 가수로 출연해 김선영과 대립하는 여성 캐릭터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인물이다.
걸그룹 오로라 출신 김선영은 지난달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용 문신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오초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아르헨 응원녀'로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