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가정사 논란 뒤로하고 임신 13주차
가수 장윤정이 임신 13주 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 남진-장윤정 콘서트에서 남진은 장윤정의 임신 소식과 함께 축하멘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이에 잠시 당황했지만 기쁜 표정으로 남진의 축하에 답례했다.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은 이에 대해 “장윤정이 임신 13주차에 들어갔다.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10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현재는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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