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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장경영 “장윤정이란 사람, 영악하다”


입력 2013.12.09 15:44 수정 2013.12.09 16:01        이선영 넷포터
장윤정 동생 장경영. (채널A 방송 캡처)

장윤정 동생 장경영의 과거 글이 화제다.

최근 장윤정의 어머니는 임신 소식을 알린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욕설과 저주가 담긴 편지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어머니와 함께 장윤정과 대립각을 세워 온 동생 장경영의 과거 글도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장경영은 지난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을 견뎌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이로써 한동안 잠잠한 듯 싶었던 장윤정 가족의 갈등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이번 논란을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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