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도' 야노시호, 탄력의 곡선 노출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3.12.14 00:18  수정 2013.12.14 00:30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톱 모델임이 다시 부각되면서 과거 사진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

개그맨 이휘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37)를 언급, 톱모델로서 찍었던 과거 사진까지 뜨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휘재는 야노시호에 대해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지만 일본에선 상상 이상의 유명한 톱 모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뒤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고, 지난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톱 모델임이 다시 부각되면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과거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아찔한 속옷과 상의만을 걸친 채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에 이르는 큰 키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야노시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몸매 대단하다", "추사랑 엄마 몸짱이네", "야노시호랑 사는 추성훈이 부럽다", "야노시호 섹시하면서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미용실에 갔다. 당시 추성훈은 미용실에서 "사랑이의 머리가 한국에서 (예쁘다고) 난리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시호는 "사랑이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인 갓파 같다"고 말하면서 직접 갓파 그림까지 그리며 사랑이 앞머리 변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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