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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비 집공개…꽁꽁 숨겨왔던 대저택 "초호화"


입력 2013.12.18 16:18 수정 2013.12.18 18:02        김명신 기자
레인 이펙트 비 집공개 ⓒ 엠넷

가수 비가 내년 초 국내 무대에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며 시선몰이에 나선다.

19일 첫방송 되는 Mnet '레인 이펙트'에서 그간 베일에 싸였던 집을 공개, 이와 더불어 비는 가수 비가 아닌 인간 정지훈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대저택의 웅장한 집 외관과 더불어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반려견 등 비의 삶의 터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탓에 비의 일상을 비롯해 민낯, 솔직한 모습 등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전히 신인 못지 않게 연습과 운동에 매진 중인 모습과 컴백을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 등 비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여지는 귀여운 허당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다. 촬영 내내 데뷔 15년차임에도 불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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