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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무성 “어쩌다 보니 대권후보 1위”


입력 2013.12.20 21:41 수정 2013.12.20 21:48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청년 NGO 스킨쉽코리아가 주최한 ‘김무성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사회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권은 하늘이 내리는 기회인데 도저히 이런 대통령의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고, 꿈도 꾸지 않고 있다”고 밝힌뒤 “그런 선언을 한 적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까 대권 후보 1위로 올라와 버렸다. 나는 이런 것보다 어떻게 하면 나라에 공을 세우고 정치무대에서 서부영화 주인공처럼 말을 타고 평원을 달려가면서 정치무대를 떠나는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청년 NGO 스킨쉽코리아가 주최한 '김무성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사회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청년 NGO 스킨쉽코리아가 주최한 '김무성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사회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청년 NGO 스킨쉽코리아가 주최한 '김무성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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