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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누군가 빨리 싸기를 바란 적 처음"


입력 2013.12.27 12:16 수정 2013.12.27 12:24        문대현 인턴기자
허지웅 추사랑앓이. JTBC '썰전' 화면 캡처

허지웅이 추사랑에 푹 빠졌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일요 예능 전쟁’이라는 주제로 예능 프로그램들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김구라는 “사실 거의 추사랑 독식이다”며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이에 허지웅은 “추사랑이 정말 좋다”며 “내가 여태 살면서 누군가 빨리 대변을 봤으면 좋겠다고 바라본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지웅은 “추사랑이 일본의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등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허지웅 추사랑 정말 좋아하네”, “추블리 진짜 사랑스럽지”, “나도 사랑이 같은 딸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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