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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언제든 JYP 와라"


입력 2013.12.29 19:00 수정 2014.01.07 16:34        부수정 기자
'K팝스타3' 야오 웨이타오_방송 캡쳐

SBS 'K팝스타3' 도전자 야오 웨이타오가 성실한 태도로 심사위원 박진영을 감동시켰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참가자들이 상중하 오디션을 치렀다.

이날 중국인 도전자 야오 웨이타오는 데이비드 타오의 노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불렀다.

박진영은 "완벽하게 발성을 고쳐서 왔다"면서 "중국어로 노래해도 된다고 했는데 한국어로 준비했다"고 야오 웨이타오의 노력을 극찬했다.

이어 "성실한 자세가 좋다"며 "JYP에 언제든지 와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중국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베이비, 베이비 할 때마다 내가 다 떨렸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중저음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감정선이 좋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야오 웨이타오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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