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 매거진은 29일(현지시각)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최근 약혼자 서룩스, '프렌즈'로 친분을 쌓은 배우 커트니 콕스와 함께 멕시코 카보산 루카스의 휴양지로 연말 휴가를 떠났다.
특히 애니스톤은 휴가지에서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연인 서룩스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애니스톤과 서룩스는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8월 약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