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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오로라공주’ 주연 비결? 임성한 작가를...”


입력 2014.01.10 06:27 수정 2014.01.10 06:33        김상영 넷포터
서하준(KBS 화면캡처)

신인 배우 서하준이 최근 종영한 ‘오로라공주’ 비화를 공개했다.

서하준은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연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서하준은 "나는 '오로라 공주' 중간에 투입됐다"며 "이미 드라마가 시작 되고 나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무슨 역할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출연 통보만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슨 역할인지 알 수 있을까 싶어 물어봤지만 알려주지 않았다. 첫 대본도 들어가기 전에 4일 전에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간의 화제가 된 ‘암세포도 생명인데 살아야죠’ 대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하준은 “처음 대본을 받고 5분간 얼음 됐다”며 임성한 작가에 대해 “아직 못 만났다. 난 드라마 중반에 들어가서 내가 리딩 할 때는 안 오셨다”고 조용히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서하준 외에 김성균, 타이니지 도희, 한주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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