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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토로 "성적 나쁠 때 항상 떠오를 듯"


입력 2014.01.16 09:35 수정 2014.01.16 09:43        문대현 인턴기자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_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가 김구라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FA 초대형 계약을 맺은 추신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박찬호를 예로 들며 ‘FA먹튀’에 언급하자 추신수는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추신수는 “내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구라를)계속 주시하겠다. 어떻게 움직이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추신수 말 잘하더라”, “김구라 야구 지식 정말 많더라”, “추신수 올해도 야구 잘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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