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어머니 “아들, 김지민 열애설에 철렁했다”
허경환의 어머니가 허경환의 열애설에 놀랐다.
2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의 어머니는 전자제품을 사러갔다가 김지민과 허경환의 열애설을 접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내심 궁금해하는 눈치였지만 직접 아들에게 물어보지는 못했다.
특히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어색한 적막감이 맴돌아 눈길을 끌었다.
그 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경환의 어머니는 “가슴이 철렁했다”며 “사실이라면 경환이가 나한테 얘길 할텐데”라며 당시 깜짝 놀랐던 마음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어머니가 아들 걱정해서 든 생각인 것 같다”, “허경환, 김지민 진짜 사귀는 건 아니지?”, “원래 엄마는 아들의 이성관계에 대해 신경 안 쓰는 척해도 다 신경 쓰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