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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드미스 특집, 세 커플 탄생… 남자2호 극적 로맨스 '감동'


입력 2014.02.06 10:43 수정 2014.02.06 10:49        문대현 인턴기자
남자 2호 여자 2호_SBS ‘짝’화면 캡처

SBS ‘짝’의 골드미스 특집이 세 커플을 탄생시켰다.

5일 방송된 ‘짝’ 골드미스 특집 2부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5호, 남자4호와 여자1호, 남자 2호와 여자 2호가 인연을 맺었다.

이날 최종선택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5호가 서로를 선택하며 첫 커플에 성공했고 이어 남자 4호와 여자 1호 역시 커플이 됐다.

남자 2호는 앞서 진행된 씨름대회에서 부상을 당해 애정촌을 퇴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2호와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여자 2호는 최종 선택에서 남자 2호와 통화를 하며 눈물의 고백을 했고 남자 2호는 “오늘 되게 예쁘게 하고 나오셨을 텐데 왜 울고 그러느냐”며 여자 2호의 마음을 받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남자 2호와 여자 2호가 실제로도 잘 만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여자 2호님 넘넘 예뻐요”, "짝 보고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이긴 처음이네요","꼭 결혼 하셨으면 좋겠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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