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박사' 서민교수 부인, 결혼 이유보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4.02.22 16:27  수정 2014.02.22 16:36

SBS 라디오 컬투쇼 출연, 부인에게 설거지 안시키겠다 약속 지켜

기생충 박사로 알려진 서민 교수가 라디오인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현한 서민 교수는 '컬투쇼'의 토요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서민 교수는 이날 부인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서민 교수의 부인은 아름다운 외모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아내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나도 강아지를 사랑해줄 수 있어서 결혼 할 수 있던 것"이라고 결혼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컬투가 "그럼 아내분이 서민 교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개 아빠가 필요했던 것이냐"라고 묻자 "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아내에게 청혼할 당시 손에 물을 안 묻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결혼 수년차인 지금까지 부인이 설거지한 경우는 단 세 번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서민 교수는 "술을 잘 못 마신다"며 "아빠는 소주 25도짜리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데, 나는 18도짜리 3병만 마셔도 취한다"라는 식의 반전 개그로 듣는 이에게 웃음폭탄을 안겼다.

서민 교수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이고, 기생충 연구와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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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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