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쌍둥이, 담임 선생님의 고충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4.03.04 09:44  수정 2014.03.04 09:52

'10쌍의 일란성 쌍둥이' 학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

'한 반에 20명 쌍둥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한 반에 학생 22명 가운데 20명이 쌍둥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는 한 반에 총 10쌍의 쌍둥이들이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들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담임선생님인 쉬 페이 교사는 “쌍둥이 학생들이 교복까지 입어서 처음에는 도저히 구분하기 힘들었다”며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서 구분하기도 쉽지 않지만 서서히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 교사는 “이 학교에서 쌍둥이가 한 반에 이렇게 몰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쌍둥이들의 특징 때문에 재미있는 일도 많이 발생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쌍둥이를 한 반으로 몰아 배정했으며 일반적으로 쌍둥이 출산율이 높지 않은 지역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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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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